리그오브레전드는 2009년 10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2019년 5월 31일 한국 서버 런칭 10주년을 맞이하며 유저들에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이 게임은 과연 어떤 매력이 있을까?
우선 리그오브레전드는 AOS 장르의 게임이며,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진 챔피언들을 선택하여 팀플레이를 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활용해야 하며, 상대방의 넥서스를 파괴하면 승리한다.
또한 각 포지션마다 고유의 역할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리그오브레전드의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알아보자.
챔피언 폭이 넓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수많은 챔피언 중 한 명을 선택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챔피언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챔피언이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경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리그오브레전드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 먼저 튜토리얼을 통해 기초적인 조작법을 배울 수 있으며, AI 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초보자 추천 챔피언 목록을 제공하여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스킨 종류
스킨은 플레이어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기존의 캐릭터 외형뿐만 아니라 스킬 이펙트 등 여러 부분이 바뀌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전설급 스킨이라는 새로운 등급이 등장하면서 더욱 화려하고 멋진 스킨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다만 일부 스킨은 유료로 판매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편리한 매칭 시스템
리그오브레전드는 편리한 매칭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선 랭크 게임에서는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끼리 만날 수 있도록 티어별 매칭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또한 친구나 지인끼리 파티를 맺어 큐를 돌릴 수 있는 빠른 대전 시스템 역시 지원한다.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리그오브레전드는 재미있는 게임성과 높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진입 장벽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아직 접해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